@article{oai:doshisha.repo.nii.ac.jp:00022722,
 author = {崔, 弘徳 and Choi, Hong-Duk},
 issue = {1},
 journal = {基督教研究, Kirisutokyo Kenkyu (Studies in Christianity)},
 month = {Jun},
 note = {本稿は、果たしてバルトのキリスト論における方法を「上からの方法論」と言い切ることができるのかという問題意識を持って、『ローマ書』第2版を分析することによって、その妥当性を探るものである。バルトが頻繁に用いる諸述語、とりわけ「イエス」、「キリスト」、そして「イエス・キリスト」に焦点を当てて、彼はイエス・キリストをその歴史性や自然性を同時に、また平面上でその超歴史性や超自然性と共に理解していることを明らかにする。, It is accepted generally that the Christology of Karl Barth is based on the methodology of “from above".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examine his methodology with the awareness of the question through his Epistle to the Romans(Der Römerbrief, 1922). We will analyze the book itself but more specifically try to clarify the theological principles that govern Barth's use of terms such as “Jesus", "Christ", and "Jesus Christ". As a result of this study, it comes to be obvious that Karl Barth was understanding the union of the Divine Essence(super-historicity) with the Human Nature(historicity), vere Deus et vere homo which constituted the Person of Jesus Christ in the same plane and simultaneously., 일반적으로 바르트의 그리스도론은 <위로부터>의 방법론에 기초해 있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과연 그렇게 결론지을 수 있는 것인가? 이 논문은 그러한 문제의식을 갖고, 그의 초기 저작인『로마서』(제2판, 1922)를 통해서 그의 그리스도론의 방법론을 재검토한다. 이를 위해서『로마서』 자체를 분석하되, 특히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 등의 술어용법을 지배하고 있는 신학적 원리들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하게 된다. 그 결과, 바르트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속에 있는 신성(초역사성)과 인성(역사성)을, “위로부터"가 아니라, 동시적으로 혹은 평면 상에서 이해하고 있음을 명백히 알 수 있게 된다., 論文(Article), application/pdf},
 pages = {51--69},
 title = {カール・バルトの『ローマ書』第2版におけるキリスト論},
 volume = {74},
 year = {2012},
 yomi = {チェ, ホンド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