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oai:doshisha.repo.nii.ac.jp:00020300, author = {고, 영진 and Ko, Young-jin and 高, 榮珍}, issue = {1}, journal = {言語文化, Doshisha Studies in Language and Culture}, month = {Aug}, note = {朝鮮語の「近代化」は、甲午改革前後に「諺文」が「国文」としての地位を得たことから始まったと言える。公文書で「真文」の代わりに「国文」が使われるようになった点、そして、その成功の度合いは別としても、近代的な教育制度の確立により「国文」の使用が一般化され始めた点などがその根拠として挙げられる。それは中世的言語(書きことば)の秩序を維持する要であった「真文」、すなわち漢文もその居場所を失ってしまったことと表裏一体をなしてもいる。当時の既得権層は「真文」の廃止に抵抗したが、結局は及ばなかった。このような諸側面を考慮すると、朝鮮語の「近代化」は甲午改革をその出発点と考えるしかないだろう。, 한국어의 근대화는 갑오개혁을 전후하여 「언문」이 「국문」으로서의 지위를 차지하게된 데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 근거로는, 공문서에서 「진문」 대신에 「국문」이 사용되게 된 점 및 그 성공 여부는 차치하더라도, 근대적인 교육제도가 확립됨으로써 「국문」의 사용이 일반화하기 시작한 점 등을 우리는 들 수 있다. 이와 함께 과거제가 폐지됨으로써 중세적 언어(글말) 질서를 유지하는 기둥이었던 「진문」, 곧 한문이 설 곳을 잃었다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대하여 당시의 기득권 세력들은 「진문」을 폐지할 수 없다고 맞서 보았지만, 결국은 역부족이었다. 이와 같은 제 측면을 고려할 때에, 역시 한국어의 근대화는 갑오개혁을 그 출발점으로 삼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論文(Article), application/pdf}, pages = {27--53}, title = {한국어의 근대화 연구 서설 : 「언문」에서 「국문」으로}, volume = {11}, year = {2008}, yomi = {コ, ヨンジン} }